미스미상

밀린 카톡을 보다가 클릭! 오랜만에 발렌티노 랜선패션쇼 관람하기 세상 좋아졌다 파리 패션위크를 집에서 라떼마시며 볼수있떠 ㅎㅎ 발렌티노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가장 아름다게 돋보이게 해주는 드레스가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강렬한 럭셔리 브랜드인데, 이번에는 컬러 그것도 한가지 컬러 그것도 핫핑쿠핑쿠로 내 마음을 빼앗아버려찌.. 흑인모델과의 컬러매치가 눈을 사로잡게 아름답다 아코 눈 감을때 캡쳐해서 죄송.. ㅠ 신발도 핫핑쿠핑쿠 시선처리도 핫하게 고고~!! 스테이지도 온통 핫핑쿠세상 악세사리들도 핫핑쿠 ㅋㅋㅋ 비현실적인 이미지가 자동연출되는 핫핑쿠 발렌티노 패션쇼! 심플한데 강렬하다 눈을 사로잡는다아~! 귀걸이도 비즈도 모조리 원컬러 Fur도 나왔는데 인조일까나? 집에서 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발렌티노 패션쇼..

오늘은 건강검진 받는날! 지난달 건강검진 받으라고 카톡이 와서 갑상선 채혈하러 오는 날에 맞춰 2주전에 병원 오픈하는 오전 8시30분으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작년 연말에 엄청 건강검진 인파가 병원에 몰리는 걸 봤기때문에 ㅎㅎ 넉넉하게 연초에 시간날때 후다닥 끝내버리기 ㅋ 코로나 백신 맞고 갑상선 항진증 진단 받아 다니기 시작한 구산역에 있는 나은성모내과 보건증 검사비용이 제일 저렴해서 작년 연말에 보건증 하러 왔었고 그 시기 마침 백신맞고 갑상선 항진증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보건증 하러왔다가 항진 진단도 받으면서 다니게 된거 ㅎㅎ 의사쌤도 간호사분들도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편하고 갑상선 항진 진단받고 2주마다 채혈하러 다니면서 정이 들어버렸다 ㅋㅋ 간호사분이 내 생일까지 기억하실정도 ㅋㅋㅋㅋㅋ 가끔 외모..

이모티콘 만들어보려고 이모티콘 관련 책도 샀었고(다시 팔았지만…ㅋㅋㅋ) 자그마치 클립스튜디오도 할인시즌에 맞춰 구매도 해놨는데 정작 몇년간 승인은 커녕 하나를 완성하여 이모티콘 스튜디오에 올려본 적도 없는 나.. 살다보면 가끔 ㅠㅠ 혼자서 버거울때가 있는법 ㅋㅋ 집에서는 도저히 이모티콘 만들기가 쉽지않아서 ㅎㅎ 눈팅하던 프립 이모티콘 강좌에 자리가 났을때 신청을 해버렸다.. ㅎㅎ 유캔두를 통해 모바일로 그림그리기에 엄청난 도움을 주신 이나랑 쌤이 하는 프립 오프라인 이모티콘 만들기 강좌! 완벽을 버리고 완성을 하러 고고씽~!! 3시간안에 완성해서 플랫폼에 업로드까지 마쳐야하기 때문에 일단 원데이클래스 가기전에 어떤 주제로 이모티콘(스티커)을/를 만들지 구상하다가.. 요즘 부업,앱테크,제휴마케팅,디지털노마..

운동하러 가는길에 있는 GS25 편의점 문에 자가검사키트 판매점이라고 크게 붙여져 있길래 ㅎㅎ 궁금해서 방문해보았다 ㅎㅎ 처음에는 편의점 안을 빙글빙글 돌며 찾다가 못찾고 나올까하다가 직원분께 여쭤보려고 계산대에 갔더니.. 계산하는 매대에 놓여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ㅋ 진단키트 가격은 사진에 빛반사로 잘 안찍혔는데 ㅠ 6000원이였다! 매일 CU어플 출첵하는데 앱 화면 메인에 자가진단키트 상품찾기 서비스 오픈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중 가입따로 안해도 바로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대에서 본것처럼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6000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기본 구성품 : 테스트기,멸봉,면봉,용액튜브,튜브캡 *1인당 최대 5개 구매 가능하다고 함 선별진료소에서 처음에 사용법을 몰라 안내 받아 사용하긴..

후프폴을 배우다보니 예쁜 동작의 완성을 위해서는 유연성도 중요하지만 몸의 바른자세의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되었고.. 거북목 그리고 굽은등과 허리 펴기를 위해서 평소에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ㅠㅠ 원래 홈트를 잘 안하게 되긴해서 집에서 요가매트도 사다놓고 몇년동안 딱 한번 ㅋㅋㅋ 사용했던터라 장비를 추가로 사들이기엔 부담스러웠고 뭔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저렴한 뭔가를 찾다가 학원에서 한번씩 사용했던 폼롤러가 참 시원했던 기억이 있어 가성비 괜찮은 걸로 주문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꽤 시원해서 ㅎㅎ 요긴하게 쓰는 중이다! 일단 길이는 좀 짧긴한데 오히려 보관하기에도 용이하고 돌기부분이 잘 사용하면 엄청 시원하다 ㅎㅎ 색상도 너무 부담스럽지않고.. ㅎㅎ 약간 밀폐된 공간에 두면 처..

오빠가 야간발효빵 수업 종강하고 나서 긴장이 풀렸는지 그제부터 마른헛기침을 하기 시작하더니 ㅠㅠ 어제부터는 코도 풀고 기침소리도 커지기 시작했다 으헝~~ 이거 분명 오미크론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ㅠ 저런 마른기침은 처음 들어봤다.. 평범한 감기같지 않던 기침소리 ㅜㅜ 무튼 감기약 복용하면서 뭔가 해야할것같아 냉동실에 있던 대추를 한통 꺼내 대추차를 끓여보았다 일단 쭈글쭈글 마른대추라 물에 담궈 좀 주름을 펴주고 이물질 있나없나 살피며 여러번 헹궈씻어주기 약간 의심가는 건대추 하나 발견 두번째 헹군 물인데도 이물질은 여기저기 둥둥 떠다님 꼼꼼하게 씻어준 대추 준비해서 냄비가득 찬물 부어 초반에 센불로 끓여주기 씨앗까지 칼집을 내주고 끓여야됐는데.. ㅎㅅㅎ;; 급한 마음에 그냥 다 넣고 끓여버려서.. 집게랑 ..

8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돌아온다는 걸 느낌.. 수확하는 사이 일상을 더 알차게 살게되는 느낌 ㅎㅎ 또 이어지는 8시간의 수확 텀.. 이제 난 이 화원에서 뭘 더 할수 있을까라기보다 생각이 점점 없어짐 ㅋㅋㅋ 반복루틴이 거의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파고듦 ㅎㅎ 심고 수확하고 팔고 심고 수확하고 팔고 심고 수확하고 팔고 코스모스만 심으니까 심심한걸까..? 아니면 혼자하는 게임이라서? 그러기엔 너무 귀여운 제니게임 ㅎㅎ 식집사 라이프의 대리만족 끝판왕이랄까.. 난 너무 좋다 이 게임 :) 나만 좋으면 돼지(꿀꿀)뭐 ㅋ 아무말대잔치.. 아직 잠에서 덜 깬 나 .. ㅋㅋㅋ 졸려도 정신 챙겨서 꽃 열심히 내다팔기 보라색 코스모스만 수확하는 농장 ㅋㅋㅋ 퍼플 코스모스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고갱님~ 이제 좀 지루해질때가....

일단 다 썼는데 글이 한번 날아가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써보는걸로… ㅠㅠ 미키 야마나카는 처음 보는 뮤지션이였는데 뉴욕에서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라고 한다 즉흥연주도 좋았고 걸걸하고 호탕한 목소리가 대반전 ㅋㅋ 유투브랑 인스타도 활발히 활동중이시고 드러머랑 커플이신듯(부부일수도..) 인스타 계정이 @미키미키야미 ㅋㅋㅋ 먹는거에도 진심이신편인듯 이건 번외얘기인데 뮤지션들이 먹는거에 진심인 경우가 많은데 먹는거랑 음악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 ㅎㅎ 기모노를 정말 좋아하는 미키 연주할때도 기모노를 입고 연주하는데 단연 눈에 확 들어오는 비쥬얼 ㅎㅎ 심지어 기모노들이 예쁘다! 거기에 크고 호탕한 목소리가 반전 대매력 뮤지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재즈뮤지션인듯!

동생 생일을 기념하며 연남동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스시지현으로 향했다 안에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꽉차있는 모양새 ㅎㅎ 사장님 이름이 지현이라는 후문.. ㅎㅎ 모듬초밥A 먹었는데도 배가 불렀다 내가 먹어본 스시집 중에 젤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ㅎ 사케도 있고 센스백단 고양이 그림이 여기저기 걸려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음 일단 스시지현 앞에서 동생 기다리기 연트럴파크 하늘채에 살고싶다.. 대명비발디 101동도 좋고 ㅋㅋ 산책하는 강아지들 보는 재미가 꿀 ㅎㅎ 모듬세트A 시키니까 야들야들 자황무시도 나오고 (계란찜 바닥에 감태같은 것이 깔려있었음) 우동에 입에서 살살녹는 스시콤보까지 ㅎㅎ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벌써 또 가고싶음 ㅋㅋㅋ 밥먹고 꽃집 가는 뇨자들 ㅋㅋ 꽃시장 가면 다발로 사야하는데 여기서는 한줄..

탑텐의 길은 너무 아마득해여… 젠틀가든 이벤트 첫주가 바람같이 지나가고 골드리셋 내 코인들… ㅠㅠ 참 열심히 모았는뎅 ㅎㅎ P2E도 아닌데.. 랭킹에 들것도 아니면서 나는왜??! 지금도 화원에 꽃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있는가 ㅋ 가상공간에서 식집사 라이프를 대리만족하고 있는듯.. 퍼플 코스모스 대잔치 이제 그만볼래요.. 내 골드 내놔용 ㅠㅠ 보라색 코스모스만 심는 화원 ㅎㅎ 아.. 가끔 황금 씨앗이 입고되면 심기도함 ㅋㅋ 밭떼기가 블링블링 퐁퐁은 연남동 꽃집 갔다가 실물 영접하고 한번 심어봄 ㅎㅎ 이런 이름(=퐁퐁)과 단순한 모양새를 가진 꽃이 있나 했는데 ㅋㅋ 여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싱크로율 백프로 ㅋㅋㅋㅋㅋ 긔여운 퐁퐁 ㅎㅎㅎㅎ 수확한 황금꽃이랑 퐁퐁 그리고 코스모스 내다팔기 ㅎㅎ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