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당인리 발전소 근처에 브런치 가게에서 토요일 점심 여유롭게 완벽한 브런치를 했다 ㅠㅠ 햄뽁!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마침 벚꽃도 한잎한잎 날아와 떨어지고 ㅎㅎ 봄기운 뿜뿜 직접 만든 느낌의 리코타 치즈도 풍성하게 올라가 있고 홀그레인머스터드와 딜이 들어간 샐러드 드레싱도 참 좋았고 재료도 회전이 잘 되는지 너무 신선했다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에 곁들여 나온 소세지도 좋았고 사워크림 발라져나온 구운 감자도 너무 좋았고 ㅎㅎ 완벽한 봄날 주말 브런치였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