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쿠스 냉파스타 재료 준비하기
프랑스에 있을때 흔하게 접하고 먹었던 쿠스쿠스
쌀떨어졌을때 밥 대신 대리만족 시켜주기도하고
익히기도 간단했던 식재료(뜨거운 물만 부으면 끝 ㅋ)
살던 곳 근처에 있던 알제리 식당에서 팔던 치킨 쿠스쿠스가 가끔 생각난다..
양파부터 찹찹 썰어주기
쿠스쿠스에 간하기 올리브오일 넣고
후추와 소금간 해서
잘 버무려놓기
감자 썰어 끓는물에 적당히 익혀주고
브로콜리도 큐브로 썰어 적당히 데쳐 찬물샤워
오이는 심지는 빼고 큐브로 썰어 소금에 절여두기
블랙올리브도 썰어놓고
토마토도 콩까세(속파내거나 쓰거나 선택)
속을 파내면 수분이 줄어 저장성이 생김
새우는 내장빼주고 껍질벗겨두기
익힌 새우 잘라놓기
소금에 절인 오이와 물에 담궈둔 양파 물기 제거하기
쌤이 스피아민트를 꿀에 담궈 뒀던 민트꿀 재료를 꺼내오셨다
민트꿀+레몬즙+소금,후추+올리브오일+식초/화이트와인비네거+파슬리 넣어 버무리기
꿀에 스피아민트 대신 딜이나 처빌(서양작은파)로 담궈도 된다고 팁 주셨다
쿠스쿠스 새우 샐러드 완성!
다음엔 할라피뇨 베이컨 파스타 만들기
베이컨 대신 명란젓 넣으면 명란젓 파스타!
처빌 썬드라이토마토 마늘 이태리파슬리 양파 베이컨 통후추 블랙올리브 재료 다듬기
파스타는 7분 삶아 올리브오일과 후추 뿌려 버무려두기
약한불로 마늘부터 투하
벗겨둔 새우 껍질 투하 (비스큐 소스 - 갑각류의 껍질을 오일에 푹 우려내어 만든 소스)
베이컨과 아이들도 투하
치킨스톡 1t 넣은 면수 넣고 끓이기
나머지 재료도 투입
면 넣어주고
이태리파슬리 그리고 치즈가루도 추가해주어 마무리
베트남 고추도 듬뿍 넣어 은은하게 매콤얼얼한 할라피뇨 베이컨 파스타 성공적으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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