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집의 감자전이 너무 먹고싶어 점심으로 가람집에 도토리묵 장칼옹 뽀개고 바로 옆에 가람집 사장님 부부 따님이 오픈하신 수줍은 과자점에 들렀다 찾아오는 손님들이 진짜 많았음 ㅎㅎ 동화 속에 나오는 예쁜 과자점같은 귀여운 풍채 Shy Bakery 풀떼기들마저 수줍게 하늘하늘 우리를 맞이하는중 수줍은 과자점 인스타그램 @shy_bakery 오픈 수요일-일요일 12h-19h (월,화 휴무) 매장 내부는 더 동화속 같은 곳 식물들도 인스타갬성 뿜뿜 어디서 많이 봤다했던 밀가루 포대 집에서 남편이 쓰는 밀가루랑 같은 브랜드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서 그런지 테이크아웃으로 사서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커피머신도 이뽀 초 ㅠㅠ 왤케 귀엽지 ㅎㅎㅎ 사장님 센스가 굿굿 제주말차크림치즈 쿠키 ㅠㅠ 이때부터 선택장애 발동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