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상

남편이 요즘 쿠키에 빠져있는데 어제는 아몬드쿠키를 만들어서 식후 디저트 및 간식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다 :) (맛있으면 0칼로리) 비쥬얼 보소 ㅎㅎ 먹기전에 이미 벌써 맛있는 쿠키 한입크기 사이즈 정말 죠아 ㅎㅎ

떨림과 불면증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커피를 끊고 대체음료로 찾게된 비타500 ㅎㅎ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마음놓고 마시고있는 비타500 귤 9개 사과 35개 레몬 7개 먹은 효과!! 비타민C 500mg이 쏘오옥~ 약국에서 10병에 5000원에 사다가 바빠서 쿠팡에서 샀는데 조금더 저렴했다 로켓배송 짱짱 항산화작용하는 비타민C 500mg 함유 오늘도 잘 부탁해!

집에서 남편이 케이크시트 반죽하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줬다 ~ 이제 반죽 다데 전문가 남표니 ㅎㅎ 케이크 틀 3호 가다깔기 ㅎㅎ 유산지 틀에 맞춰 잘라 준비하고 달걀4개 맞춤 레시피 집에 마침 계란 4개가 남아있는 적절함 ㅋㅋㅋ 계란4개에 맞춰 레시피 수정해주시는 친절한 내편님 ㅎㅎ [케이크 시트 레시피] - 케이크 틀 3호 기준 달걀4개 설탕 133g(달걀설탕 중탕온도 43도) 소금 1g 박력분 111g-미리 체쳐두기 용해버터 22g(용해버터 중탕온도 50도) 다음엔 버터도 미리 중탕해두고 밀가루 체도 미리 쳐놔야겠다 역시 밑작업이 동시에 이뤄져야 .. 오빠가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같이 하다보니 비중이 높아져 아주 땅땅한 케이크시트가 나왔다 ㅋㅋ 오븐에 넣고 중간에 타이머도 갑자기 멈춰있어 ㅋㅋ 색 나..

오랜만에 대패삼겹살 외식하고 밀크티 사달라고 졸라 들린 쥬씨 차얌~ 쪼꼬미 매장이라 그런지.. 잘 안보임 ㅠㅠ 분명 로데오거리 가운데쯤 있었는데 하며 한참을 찾아 빙글빙글 돌아다니다 드디어 발견 ㅋ 차얌이 브랜드 체인 이름인가보다 꼭 동남아 어딘가의 지명이름같은 차얌 밀크티 900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에 반해 지난 여름 타로 밀크티 먹으러 가끔 들렀는데 이번에는 키오스트에 타로밀크티가 메뉴에 없고 ㅠㅠ 차얌밀크티만 있었다 ㅜㅜ 타로밀크티는 당도를 0으로 해도 어느정도 단맛이 있었던지라 이번에 차얌밀크티도 당도를 0으로하니 정말 단맛이 1도 없는 ㅋㅋㅋ 오빠는 망바(망고바나나) 나는 차얌밀크티

요즘 쿠키에 빠져있는 남편 다이소에서 산 쿠키커터로 귀염뽀짝 쿠키를 완성 집에 오자마자 오븐에 나온지 얼마안된 쿠키 하나 달라고 졸라 곰돌이 머리 득템 ㅋㅋㅋ 이런게 행복인가보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 행복하다 :)

오빠가 요즘은 쿠키에 빠져있다 ㅎㅎ 어제는 퇴근하고 집에 오니 하트쿠키파티 ㅋㅋ 퓨레와 설탕으로 꿀리 만드는 방법과 퐁당에 대해서 알려주는 친절한 남표니오빠 덕분에 내 머릿속에 쌓여가는 제과상식들 [꿀리(Coulis)] 프랑스어 couler(거르다)에서 유래된 꿀리(Coulis) 조려서 체에거른 과일이나 채소, 퓨레로 만든 소스! 전통적으로는 과일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른 재료가 첨가 됐으나, 요즘은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는 셰프들에 의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리큐르나 레몬주스, 설탕은 기본적으로 꿀리에 많이 사용되는 재료들. 과일 1파운드(453g) 레몬주스 1~2큰술(15~30ml) 설탕 1/2컵 (≒ 100g) 펙틴은 들어가는 경우도 있음

남편이 디저트로 내어준 블루베리 크럼블 크림치즈 미니케이크 아오이유우가 나오는 디저트가게가 생각나는 비쥬얼 ㅠㅠ 넘 이쁘다 블루베리와 크림치즈 궁합머선 사이드 비쥬얼도 완벽함 ㅎㅎ 너무 마이쪙 ㅠㅠ 나는 키위와 황금향 그리고 자두를 한입크기로 준비~ 알록달록 과일들과 크림치즈케이크까지 완벽했던 후식타임 :) 그리고 넷플릭스보며 떡맥(떡이랑 맥주ㅋㅋ)하고 자기전엔.. 그래도 뱃살케어한다며 남편이랑 코어운동 같이하고 ㅎㅎㅎ

우리가족 카톡방에 일요일 아침부터 손가락하트가 유행을 타기시작하더니 손꾸락하트찍어 스티커 붙여 올리는 귀여운 릴레이가 이어졌다 ㅎㅎ 그러다 정리하게 된 카톡방에서 바로 사진찍어 스티커 추가하는 방법! 카메라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사진을 찍고 사진 사용 클릭하기 스마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스티커 선택가능 사이즈도 조절하고 원하는 위치로 이동도 가능 원하는 위치에 스티커를 옮겼으면 오른쪽 상단 전송하기 버튼 누르면 카톡방에 스티커 붙은 사진을 바로 올릴수 있다 :)

근육통에 멘소레담이 좋다해서 단골 약국에 갔는데 멘소레담은 옛날 약이고 멘톨도 많이 들어갔고 냄새도 많이난다하시며 냄새 적은 파인스라는 제품을 권하주셔서 사서 사용하게되었다 파인스겔(피록시캄)은 퇴행성관절염,어깨관절주위염,근육통,외상후의통증이 있을때 근육통증,관절통증에 직접 바르는 겔타입의 파스다! 손에 묻히지 않고 통증부위에 바로 짜서 바를수 있어 편한 입구부분 굿굿~ 운동할때도 일할때도 일상생활에서도 손목이 얼마나 소듕한지 매분매초 느끼는중 내 손목을 잘 부탁해! 운동할때도 운동은 운동으로 풀어야한다며 멘소레담은 커녕 파스 한번 사본적 없는데 ㅎㅎ 손목을 꺽어서 반복 사용하면 손목이 나간다고 누가 가르쳐줬는데 일할때 계속 의식하며 일하고나니 요즘은 많이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긴하다~ 역시 자세가 중요함..

10개월째 카스피해종균으로 재배양해서 먹고있는 우리 집요거트 :) 내가 뭔가를 열달째 꾸준히 하고 있다는게 일단 놀라움 ㅎㅎ 뭔가 적성에 맞아보다 ㅋ 재배양할때마다 설레임 ㅋㅋㅋ (물론 설겆이는 귀찮) 이번에는 추석때 집에 갔을때 엄마가 과일을 엄청 마니 나눠주셔서 그릭요거트가 완전 풍성해졌다~~^^헤헤 샤인머스캣과 귤로장생 황금향(이게 맞나??) 그리고 사과만한 꿀자두 올려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