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상

옷장에 있는 옷을 입자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다보니 옷을 잘 안사는데 ㅎㅎ 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지그재그 요즘 다시 구경하기 시작~ 그냥 요리할때나 운동갈때나 장보러 갈때 매일 편하게 막입을 츄리닝 세트를 보는중 ㅎㅎ 막상 골라보면 소매가 너무 커서 활용도가 떨어질것같아 사진않고 ㅋㅋ 이건 예쁘지만 그냥 마음에 저장 타게토 디자인도 특이하다! 요즘 지그재그에 유니크한 디자인도 많아진것같아 좋음 헤헤

가지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요리에 대해 듣고 (가지피자 먹고싶다 ㅎㅎ) 가지 손질하기 가지 소금에 절여주고 소고기는 핏물 꼭 잘 빼주고 절여 물기 제거한 가지는 잘 구워 수분 날리기 오븐에 구울땐 120도에 50분 굽기 다진 양파 마늘 넣어 볶다가 버섯 볶아주기 버섯 불고기 볶아 펼쳐 수분 날려주고 빠니니 빵에 수분 날린 토마토 소스 바르고 구운 가지와 볶은 버섯불고기 올려주기 고다치즈도 올려주고 크레숑 야채 올려주면 끝~ (크레숑은 퓨레나 페스토에 활용해도 굿굿) 쇠고기 가지 빠니니 (빠니니 그릴 있으면 눌러먹기) 고다치즈 제품 정보 체크~! 쇠고기 가지 빠니니 재료 ㅎㅎ 이번에는 콥샐러드 콥이라는 주방장이 주방에 남아도는 짜투리를 활용하여 샐러드를 만든게 시초라고 ㅎㅎ 오이도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 랜치..

감자가 좀 작았는데 무튼 8조각내서 소금 넣은 물에 삶아주기 헹구지않고 으깬다음 (체에 내려 버터 소금 추가하면 매쉬드 포테이토) 강력분 100ml(감자 1개에 반컵정도) 넣고 레지아노나 파마산 치즈가루 1스푼과 소금 후추간 하고 치대기 길게 늘려주고 분할 뇨끼판은 2만원 정도 한다고 했고 포크로 모양내주기 애벌레 모양 ㅎㅎㅎ 팔팔 끓는물에 1~2분정도 조금 떠오를때까지 삶기 펼쳐 수분날려주고 굽굽 맛있게 지져주기 겉바속쫀 펜네도 6분정도 삶아주고 크림 파스타 재료 준비 맛있는 색 ㅎㅎ 마늘 양파 다져주고 루꼴라와 이태리 파슬리 물에 담구고 여러번 헹궈 미세흙 제거하고 버섯과 베이컨도 준비 토핑용 베이컨 먼저 튀겨내듯 구워 기름 빼주기 마늘 양파 볶다가 버섯넣고 볶고 무가당 휘핑크림(생크림보다 걸쭉)3:..

런던 배경의 제과점 이야기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 사라 런던에서 자전거 타고 달리는거 한번 해보고싶다 ㅎㅎ 트라페즈도 나오고 ㅠㅠ 완전 내 취향 스토리 아 런던에서 우아하게 조깅도 한번.. 불광동에서도 안하면서 런던에서도 참말 잘하겠소 ㅋ 제과점.. 사실 오빠가 사업 얘기하면 들어가는 비용과 자리잡을때까지 나가는 마이너스 그리고 재료비 임대료 보험 등등 지출들부터 생각나는 나란 사람.. ㅠㅜ 그냥 디지털 노마드로 살면서 하고싶은거 하며 시공간 제약 받지 않고 살고 싶다.. 런던에는 트라페즈 수업이 있구나.. 우리나라엔 왜서 아직 없냐고요 ㅠㅜ 예쁜 디저트로 눈호강 하며 시작 ㅎㅎ 런던의 다문화적인 면을 잘 보여주는 영화 레밍턴 바클라바 말차 크레이프 케이크 우린 당신이란 나무로 이어진 수많은 가지들 ..

노티드 도넛 뽀개러 가즈아 얼마나 맛있는지 맛보고말테다 ㅋㅋ 11시 오픈이길래 10분전쯤 도착해봤는데 3팀이 줄서 있었음(금요일 오전) 카페 노티드 전경 테이크아웃은 아예 따로 되어 있어 편한거같다 그냥 일반 주택이 힙한 카페로 변하다니 간판도 귀염귀염 오픈전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곳 ㅎㅎ 우유랑 얼그레이 주문해야지 일러스트 너무 긔여웡 굿즈 구경하기 맛은 옛날 시장 도넛 반죽 맛이 났다 ㅋㅋㅋ 현기증 일으키는 달달함의 극치 ㅎㅎ 점심은 말레이시아 요리! 아각아각 방문 리치에이드랑 밀크티 주문 핀트는 안드로메다로.. 아각아각 너무 맛나고 예쁘고 ㅠㅠ 또 가야지 ㅎㅎ

방울토마토로 마리네이드 하는법 배우기 방울토마토를 절이는거/재우는방법에 대해 듣는중 기본적으로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 그리고 레몬(살균효과,저장성 높임),소금,후추 추가 방울토마토는 열십자로 살짝 표면만 잘라줘야함 깊게 칼집 넣으면 토마토탕 된다고 주의하라고 하심 ㅋ 90도의 뜨거운물 = 끓는 물을 불 끄고 토마토를 20초 정도 넣어다가 찬물샤워 시켜주기 온도차가 크면 (달걀과 같이) 껍질이 잘 벗겨짐 업장에서는 일일이 다 자를수 없어서 얼렸다가 벗긴다고 함 (얼리면 껍질 잘 벗겨짐) 민트와 바질 잘게 썰어주고 올리브오일 듬뿍 레몬즙도 추가 메이플 시럽을 살짝 넣으면 고급스러워진다함 난 생각보다 조금 많이 넣었는지 ㅠ 메이플 시럽향이 너무 많이 나서 ㅋㅋㅋ 어지러웠음 ㅠ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완성! 방..

일주일전이였던거같은데.. 아랫턱을 어쩌다 부딪혀서 그냥 멍이 든 정도라 생각했는데.. 하루이틀 지나면 나으려니 하고 뒀더니 점점 아파오고 먹을때도 따끔해서 뒤짚어 잇몸을 보니 약간 상처가 하얗게 세개정도 보인다.. 잇몸은 금방 낫겠지 하고 또 방치해뒀는데 점점 더 아파옴 ㅠㅠ 치과를 갈까 약국을 갈까 하다가 먼저 찾아보니 아무래도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인거 같다.. 면역력 저하로 생긴 상처가 아물지않고 궤사 아니고 궤양.. 원래는 아무것도 안해도 열흘 정도면 저절로 낫는다는데.. 일단 휴식을 취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란다.. 비타민B12랑 철분 등을 복용해야하고.. 오늘 나가다가 삐꼼씨를 하나 사와서 며칠 먹어봐야겠다.. 항진약 먹다가 감기로 고생하고 쉴틈없이 또 안하던 오전수업 행진하다보니 면역력이 올라올..

집에 가기전에 오빠가 꼭 들려보고 오라했던 익선동 한옥거리 탐방하기 ㅎㅎ 아니 골목 안으로 들어왔더니 완전 딴세상 ㅋㅋ 이 카츠 가게부터 심상치않은 분위기 스멜~ ㅋㅋ 떡가게도 있었는데 인절미가 마카롱처럼 맛별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의 것도 참 예쁘다 어여뻐 ㅎㅎ 소금크림빵 유명한가보다 시그니처 메인제품인듯 이제 본격적인 인선동 한옥거리 구경하기 고고씽 노티드 도넛같은 이 도넛이 핫한 트렌드인듯 긔여운 거울존 ㅎㅎ 망티도 있고 ㅎㅎ 꺄 깔루아민트 먹어보고 싶었는데 ㅎㅎㅎ 담에 기회되면 당 땡길때 티라미슈 한컵 하는걸로 떡볶이 집이 사람들이 젤 많은 느낌 ㅎㅎ 배고픈 점심시간이여서 그런디 한 컵 할뻔 ㅎㅎ 가성비 굿굿 컵 떡볶이 완전 구성 괜찮네 힙한 카페들이 줄줄이 여관을 개조한 핑쿠핑..

낙원상가 오랜만에 구경해보기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는 낙원상가 .. 주인을 기다리는 악기들 ㅎㅎ 색소폰도 있고 미니어쳐 바이올린 너무 긔요미 헤헤 플룻도 구경하고 2단 피아노도 신기해 지나가다 발견한 스타인웨이 아마추어 콩쿠르 포스터 50주년 기념으로 아마추어들을 위한 콩쿨을 여는데 재즈는 ㅠㅠ 제외라고.. 클래식만 인정하는 이 세계 ㅠ 알록달록한 악기들도 많이 보였다 현악기 팔고 수리하는 가게들이 꽤 많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일단 구경만 ㅎㅎ 국산활 하나 사고 싶은데 ㅠ 활을 산다고 나의 실력이 달라지려나 ㅋㅋ 나도 카본활 만져보고 싶다 ㅎㅎㅎㅎㅎ 신기한 악기들 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오 이름부터가 파가니니 현악기 ㅎㅎ 나도 BAM 케이스 갖구찌쁨 ㅋ 업라이트 피아노의 속내 ㅎㅎ 수..

먼저 머쉬룸 샌드위치 재료 준비하기 양송이버섯 씹으면 고소하다는 황금팽이버섯 양파 토마토 마늘 그리고 시금치 차가운 재료 그데로 사용가능한 슬라이스한 모짜렐라치즈와 살라미 두조각씩 치아바타 빵은 반으로 컷팅해서 팬에 타지않게 굽기 썬드라이 토마토는 호주나 유럽 햇살이 좋은 동네에서 볕에 말려 식감이 쫄깃한 건조시킨 토마토를 올리브에 절여 요리할때 여기저기 사용하는데 호주워홀 농장같인데 가면 이 토마토 뒤짚은 일을 하는 친구도 있다고 ㅎㅎ 우린 오늘 오븐에 두시간정도 토마토를 말릴 예정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슷한건 대추방울토마토 바질은 잘게 썰어서 찹찹 올리브오일과 합체 오븐온도는 100도~130도 정도 2시간 건조시키기 토마토는 심지 제거해서 8등분 컷팅 바질 올리브오일을 토마토 위에 발라주기 생바질은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