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증 관절통증에 직접 바르는 파인스겔(피록시캄) / 손목파스

근육통에 멘소레담이 좋다해서 단골 약국에 갔는데
멘소레담은 옛날 약이고 멘톨도 많이 들어갔고 냄새도 많이난다하시며 냄새 적은 파인스라는 제품을 권하주셔서 사서 사용하게되었다

파인스겔(피록시캄)은 퇴행성관절염,어깨관절주위염,근육통,외상후의통증이 있을때 근육통증,관절통증에 직접 바르는 겔타입의 파스다! 손에 묻히지 않고 통증부위에 바로 짜서 바를수 있어 편한 입구부분 굿굿~

운동할때도 일할때도 일상생활에서도
손목이 얼마나 소듕한지 매분매초 느끼는중
내 손목을 잘 부탁해!

운동할때도 운동은 운동으로 풀어야한다며
멘소레담은 커녕 파스 한번 사본적 없는데 ㅎㅎ
손목을 꺽어서 반복 사용하면 손목이 나간다고 누가 가르쳐줬는데 일할때 계속 의식하며 일하고나니 요즘은  많이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긴하다~ 역시 자세가 중요함

손에 감싸쥐기 딱 좋은 사이즈

사실 위생적인 부분이 제일 신경쓰였는데
입구부분이 통증부위에 바로 쭈욱 짜서 바르기에 편하게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편해서 만족중이다
스틱타입은 아무래도 위생문제때문에 꺼려짐 ㅠ

짜서 펴바르고 나면 욱신욱신하던 부위가 쿨링감 대박 ㅎㅎㅎㅎ 움직일때마다 근육속까지 시원함이 쏘옥 흡수되어 근육 움직임이 하나하나 다 느껴진다  

조금만 더 지속력이 길었으면 하는것 말고 꽤 마음에 드는 제품! 하나 더 사서 회사에 갖다놓을까 고민중 ㅋ
그래도 냄새가 많이 안나서 남편이 바른거 모를까했는데 딱 파스 발랐냐고 물어봄 ㅋㅋㅋ 멘솔레담까지는 아니더라도 냄새가 나긴나는걸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