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상

어제 운동 가다 만난 길 건너 동네 고영희씨 벽가득 푸른 담쟁이에 돋보였던 고영희님 안녕? 어딜그리 바쁘게 가니 사진찍다 눈 딱 마주침 ㅎㅎ 고영희와 뇌파싱크 뚠뚠

요거트 전문점에서 꾸덕한 그릭요거트말고도 요거트 아이스크림=프로즌 요거트를 파는걸 보고 집에 그릭요거트랑 재배양 하고 남은 요거트를 냉동실에 얼려보았다 6월4일 재배양 시켜뒀던 요거트 냉동실 넣어두기 너무 맛이 궁금해서 반나절 냉동시켜서 꺼내 먹어보기 ㅎㅎ ㅠㅠ 머야머야 여름에 완전 맛나게 먹을 최상의 디저트를 찾았다! 적당히 얼렸더니 샤베트 느낌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완성! 생각해보면 어릴적 알바할때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젤 좋아했는데 지금 15년이 지났는데도 그 맛이 아련하게 남아있을정도 ㅎㅎ 홈메이드 요거트로 찐 요거트 아이스크림 만들어먹으니 감회가 새롭다 ㅎㅎ 넘 맛있어 ㅠㅠ 크헝~

NFT아트 중 고양이 캐릭터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오픈씨에서 검색해보았다 cat 으로 검색 ㅎㅎ Cool Cats NFT Gutter Cat Gang MoonCats tubby cats Mermaid Cats

전에 한번 먹고 (최초 마라탕 입문) 매일 매일 생각이 났던 피슈마라홍탕 마라탕 ㅋㅋ 신촌에서 운동하고 오는길에 급 동생과 합정 마라탕 데이트 ㅎㅎ 중독이다.. 이집 마라탕 ㅠㅠ 자꾸 생각남 ㅋㅋ 야채도 듬뿍 듬뿍 넣어주고 무게재고 고기 추가해서 계산하면 끝 합정 푸르지오 피슈마라홍탕 일주일에 한번은 가고싶은곳 ㅎㅎ 쿠폰 도장도 찍어주심 ㅎㅎ 서비스 탄산음료와 미니전 고기추가까지 다양 야채를 엄청 듬뿍 (고수도 듬뿍듬뿍) 담았는데 4500원 나옴 (아마 면 종류를 거의 안담아서 그런듯) 아아.. ㅠㅠ 고수 폭탄 마라탕은 사랑입니다 너무 죠아 색감도 이쁘고 헤헤 양도 많아서 한참을 먹었네.. 헥헥 ㅋ 배불배불 홍대 쪽으로 걸어나오다보니 예전에 당첨되었던 집이 완공된게 보여서 한컷 찰칵.. 너무 비쌌음 ㅠㅠ..

그릭요거트를 즐겨먹는 그릭러인 나에게 눈길을 끈 새로 오픈한 그릭요거트 전문점 요거티 운동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오픈 첫날 기웃기웃 구경구경 요거티 이름 너무 귀요미 그릭요거트와 프로즌 요거트 전문점 쉬는 날이 업고 굉장히 늦은 시간까지 오픈하며 배달은 무려 새벽 2시까지 주문 가능 ㅎㄷㄷ 자체적으로 요거트를 생산한다고 한다 요거트를 얼려먹어도 맛있나봄 (자세히보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고 되어있음) 나도 집에서 얼려먹어봐야지 ㅎㅎ 그냥 그릭요거트를 얼리면 아이스크림같이 될까? 요거티 매장 카운터 전경 주문은 베이스와 사이즈 그리고 토핑을 정하면 끝 최적의 콤보들도 준비되어 있고 과일 토핑 : 바나나 청포도 오렌지 자몽 사과 골드키위 딸기 파인애플 아이스블루베리 아이스용과 꾸지뽕 생망고 견과 토핑 : ..

Paraba 할인코드 : 2179334148 스타일씨하고 지난주까지 88만원을 출금신청했네요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스타일씨 더욱더 번창해서 꿀이 넘치는 주급 매주 잘 부탁드려욧 ㅋㅋ 너도 나도 500원~ 사이좋게 나눠가져요 셀러활동 하고 수익이 발생되면 매주 출금도 할수 있답니다 역시 즉각즉각 현금화가 되는게 꿀잼이죠! Paraba 할인코드 : 2179334148 엄청난 셀러분들이 많고 요즘엔 유툽 셀럽분들도 합세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점점 ㅠ 수익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는나.. ㅋ 링크를 통해 누군가 물건을 구매하면 판매된 금액의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보통 1%~10%인데 문상보다는 역시 상품을 팔아야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거같아요 나만의 샵도 꾸밀수가 있구요 쌓인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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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하게 30분만에 발로그린.. 첫 인스타툰 ㅋㅋ 주제는 쌤이 정해주심 들으면 기분 좋은 말 4개와 그 이유 내가 집에서 별칭(?)이 언제부턴가 냥꼬였는데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캐릭터 이름은 냥꼬에 탈색한 내 머리색을 녹여낸 녹색머리 캐릭터가 되어버림..

2~3일에 한번씩 하는 작업 그릭요거트 제조와 요거트 재배양 루틴 유청분리기 정말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 올해 최고의 소비템 다이소와 노브랜드 유리공병도 잘 사용하고 있고 날짜 표기 안하면 ㅠㅠ 언제적건지 알수가 없음 한번은 재배양하는 병에 날짜 표기를 안했는데 다행히 네이버 캘린더 일정에 표시를 해놔서 일정에 맞게 유청을 분리할수 있었다는 .. 기록의 중요성 그리고 선입선출 기본지키기 공병 뚜껑에 녹이 스는건 복불복인가.. 공병 뚜껑만 교체하고 싶은데 뚜껑만 팔까도 싶고 몇개는 아직 심하지 않아 그냥 사용하긴하는데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제조일 라벨링 완성 간단하게 날짜와 그릭 / 재배양 정도로 내가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는 편이다 실온에서 이틀이면 집에서 간단하게 카스피해 종균으로 요거트가 완성됨! 요즘은..

오랜만에 일정이 없는 오전 눈 뜨자마자 조용하게 감상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작 피그 영화 속에서 돼지를 She 라고 표현하며 반쪽을 잃은 상실의 슬픔을 대변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예전 살던 집에 들렀을때 사라진 감나무를 설명할때도 탄닌의 떫은 맛이 사라지면 괜찮은 과일이라는 표현이 전체적으로 소중한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잃어버린 상실의 아픔으로 세상을 등지거나 마음이 병든 이들을 보여주는 영화같은 느낌이 들었다 “진정으로 소중한 건 쉽게 얻을 수 없어.” 영화를 보기전엔 그저 트러플 찾는 돼지와 요리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영화 끝에 눈물 흘리는 나를 보며… ㅠㅠ 소중한 누군가와의 일상의 보통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비싼 보석들인지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물론 영화 사이사이 보여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