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상

스타일씨 체험단에 당첨되어 넛트패밀리 까먹는 마카다미아를 맛보게 되었다~ 요걸로 마카다미아 틈새에 넣어 돌려 까먹는거~ 틈새가 벌어지면서 맛나고 신선한 마카다미아가 짠! 풍미가 버터리하게 고소한 마카다미아 ㅠㅠ 스타일씨 셀러코드 : 2179334148

남편이 데려가준 데이트 마지막 코스~ 연신내 연돈볼카츠 연돈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는데 백종원 아저씨의 그 대박난 제주 연돈 돈가스가게에서 시작된 가게인가보다 왠지 그냥 믿고 먹을수 있을것같은 믿음이 생김 ㅋㅋ 연신내 5번출구에서 멀지 않음~ 맥도날드 가기전에 위치함 100%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볼카츠! 기름통도 자체적으로 자사에서 라벨링한 기름 사용 정말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조리해주셨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먹는거라 한입볼카츠 시켜봄 18리터.. ㅎㄷㄷ 방금 조리해서 나와서 뜨거우니 식혀먹으라는 주의문 ㅋㅋㅋ 기름도 빼서 주는 센스 굿굿 연돈볼카츠 드디어 등장! 진짜 뜨거워서 ㅋㅋㅋㅋ 호호 불면서 먹었는데 정말 겉바속촉 ㅠㅠ 이렇게 신선한 볼카츠라니 육즙가득한 신선한 볼카츠를 즉석에서 먹는..

일하면서 타이머가 필요해서 저렴한 타이머를 몇번 샀는데, 금방 고장나거나 생각지도 못하게 알람소리가 너무 커서 ㅠ ㅋㅋ 고민하다 결국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사토 타이머를 구매했다 ㅎㅎ 돌고돌아 사토 타이머~ 일단 직관적인 버튼! 매뉴얼이나 설명서가 없는데도 시간도 맞추고 눌러보면서 사용법 숙지 금방 완료 10분 5분 1분 버튼이 있어서 너무 사용하기 편리하고 사용해보니 9분을 사용했다면 다시 사용할때도 9분으로 시작할수 있어 여러번 사용하는 시간이 있다면 이보다 편리할수가 없는거! 간편하고 직관적이고 쉬운 사토 타이머 최고 ㅠㅠ 자석으로 되어있어 냉장고에 붙여 사용할수도 있고 세워서 사용할수도 있고 기울기도 살짝살짝 조절이 가능하다!! 걸어서도 사용할수 있음 이건.. 뭐 만능 ㅋㅋㅋ 건전지는 리튬 수은건..

드디어 사계절을 돌아 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전에는 귤이 시다고 잘 안못먹었는데 몇년전부터 귤이 왤케 맛나냐옹 ㅠㅠ 작년에는 귤의 매력에 빠져서는 노브랜드 우유 사러 갈때마다 귤로장생 한박스씩 사와서 아주 잘 먹었다 ㅎㅎ 입맛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나보다 신기행 산책 갔다가 국밥 외식하고 집에와서 간식으로 달달하게 잘 익은 감과 기다기고 기다리던 귤 그리고 오빠가 오븐에 구워준 고구마와 감자 고구마도 정말 너무 달다달오 ㅠㅠ 넘 맛있음 ㅎㅎ

해바라기씨와 호두,브라질넛트와 아몬드 넣은 미숫가루 밤라떼에 꿀 뿌려 완성 냉장보관해둔 미숫가루 보면 마음이가 든든 ㅎㅎ 키위와 배 한입크기로 잘라 시원상큼하게 하루를 시작!

집 근처 순대국 맛집이 있다길래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며칠전 남편이랑 휴무도 맞고(조직검사 결과 들으러 남표니가 같이 가주심 ㅠㅠ) 유방 조직검사 결과도 큰 이상은 없다하여 축하(?) 기념으로 수육에 순대국 먹으러 갈현동 순대국밥집을 찾았다 항상 식사 시간때가 되면 북적북적 사람이 많은 곳이라 궁금하긴 했는데 직장 동료분께서 내가 갈현동 근처 산다고 하니까 이 맛집이라 일부러 친구들이랑 찾아오는 곳이라며 수육 시키면 순대국이 나온다고 알려주셨다 ㅎㅎ 꿀팁~ 서빙하시던 친절하신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머리고기가 수육이고 머리고기 시키면 국물(?)이 같이 나온다고 설명해주셨다~ 아저씨들이 오소리를 많이 시키길래 우리도 오소리 하나 순대국 하나 주문하고 대기 오호 오소리국밥 전문점이구나 ㅎㅎ 테이블 번호가 화..

남편이 집에서 며칠째 마시멜로초코파이,마시멜로프레첼과 누가를 만들더니 이번에는 파향이 매력적인 대만 미미누가크래커를 만들어줬다 “어라? 어디선가 먹어본 이 익숙한 느낌은 뭐지?” “야채크래커” ㅎㅎㅎㅎ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 내 입맛에도 굿굿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파향과 밸런스가 정말 매력적인 미미크래커다! 마시멜로보다 뭔가 쫀득한 느낌이 더해진 미미크래커 누가에는 물엿이랑 분유같은게 더 들어가는 듯했음~ 대만! 젠주티도 너무 좋아하는데 아기자기한 간식거리가 참 많은거같다 그러고보면 대왕카스테라도 대만에서 건너온거고 ㅎㅎ

퇴근하고 왔는데 집에서 전기통닭구이 냄새가 스멜~ ㅋㅋ 오빠가 오븐으로 전기통닭을 열심히 구워내고 있었다 ㅠㅠ 이미 맛이쪙 ㅋㅋㅋㅋ 중간중간 오일 발라가면서 열일해서 구운 오븐통닭 기름은 쫙 빠져 단백하면서 쫀듯 부드럽고 아아..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ㅎㅎ (남편은 처음이자 마지막 오븐통닭이 될거라 하고 ㅎㅎㅎ-이날밤 오븐청소 스팀 뿜뿜) 설겆이도 번거롭고 냄새도 베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해먹는게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이구나

이번 고구마는 종자가 좋은거라하던데 정말 꿀을 뿌려 키웠나 싶을정도로 달다달어 ㅎㅎ 스위트 포테이토로 오빠가 만들어준 꿀 고구미 베이컨 피자 ㅎㅎ 화덕 느낌 낸다고 토치로 그을음도 ㅋㅋ 여기저기 내고 새로 산 스파게티 소스로 스파게티 푸실리 파스타도 함께 집에서 갓 구워먹는 피자란 헤븐 천국 뇸뇸 양이 생각보다 많아 한판 클리어 하고 한판은 식혀 냉동저장 ㅎㅎ 난 원래 감자 피자 좋아하는데 고구마 피자도 맛나구나~ 마지막 뱃속으로 들어가기 전 인증샷 찰칵 ㅋㅋ

오빠가 랑그드샤(고양이혓바닥쿠키/시가렛쿠키)를 구워서 그릭요거트 먹을때 데코장식으로 올려주었다 꾸덕하게 유청을 뺀 카스피해 종균으로 재배양한 그릭요거트에 용과와 키위와 토핑으로 꿀을 두르고 견과류와 랑그드샤 올리기 랑그드샤는 불어로 고양이 혓바닥이란 뜻인데 고양이 혓바닥처럼 말린 모양의 쿠키라서 그런가보다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뜨거울때 말아야지 굳어버리면 깨져버린다는 랑그드샤 너무 맛난 랑그드샤 맛이 진하고 고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