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후기] 면역의 배신 - 백신과 수은 그리고 갑상선항진증과의 연관성 (feat.수은 배출의 좋은 음식:대추,소금,고수)

책을 읽으면서 제일 놀랐던 부분 그리고 제일 알고싶었던 부분들이 제일 뒷 챕터에 담겨있었다

내가 왜 백신을 맞고 손을 떠는 증상이 나타났는(미리 말하자면 사지떨림 손떨림은 수은 중독 증상 중 하나)
그리고 백신을 맞고 어떻게 갑상선 항진증이 왔는지에 대한 해답이랄까

수은은 신경계에 큰 영향을 미쳐서 수은중독이 심하면 이타이이타이 병 같은 병도 생기게되고 여러가지 장애를 불러일으키게된다고 한다 콩팥과도 연관이 있는거같고

수은은 치아에 충진제로 사용하는 아말감(은이빨은 안하는걸로..), 화장품(화이트닝 제품,중국산은 수은범벅이라는 말도 있더라..), 큰물고기(참치,삼치 등),살충제 그리고 몇가지 백신 속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내가 코로나 백신 1차,2차,독감백신까지 두달안에 맞았으니.. 내 몸안에 알루미늄과 수은량이 초과되는게 말이 된다.. 백신에 들어가는 첨가제 중에 티메로살이라는 방부제가 있는데 안정적인 살균제이긴 하다지만, 에틸수은을 기반으로 하는 물질이라서, 중금속인 수은으로 인체가 오염되는 것데 대한 의문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함.. 수은은 자폐와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도 많고 티메로살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피부 알레르기가 심한 나에게 백신은 쥐약같은 존재가 된 이유.. ㅠㅠ 너무 가려워 시도때도없이 가려운 소양증때문에 삶에 질이 너무 떨어진다 하아..

백신과 자가면역질환의 연관성..
유전적 민감성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수은이나 알루미늄이 자가면역질환을 야기할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돼 왔다고 쓰여져있다..

백신 부작용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길렝바레 증후군(신경과 근육을 침범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전체적인 증상이 갑상선 항진증과 매우 유사함),혈소판감소증,심근염 .. 지금까지 백신 무서운줄 모르고 매년 독감백신도 부지런히 맞으러 다녔는데 내가 참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든다.. 알루미늄 때문인지 수은 때문이지 알고싶음..

독감백신 맞을때 내과의사 선생님이 분명 맞아도 된다고 했건만… ㅠㅠ 누굴 탓하랴 흑 ..

이 <면역의 배신> 책 247쪽에 분명히 명시되어있었다.. 코로나백신을 맞기전에 읽어두면 좋았을껄..

백신접종으로 얻는 이점보다 백신 안에 있는 알루미늄이나 수은에 노출되는 위험이 더 클지도 모른다

수은이나 중금속은 배출되기 쉽지않고 인체에 계속 축적되기 쉬운물질이나 찾아보니 그래도 조금씩 배출할수도 있는것같다! 수은 배출에 대추,소금,마늘,고수가 좋다고 한다. 특히 대추가 좋아고 함. 왜 삼계탕에서 대추를 빼고 먹으라는 말이 있는지 알겠음(대추가 독성을 다 흡입해서 그런가봄)

대추 사서 대추차도 마시고 샐러드에 뿌려 먹어야지

아침에 장청소할때(아침 공복에 물6잔+소금2스푼) 소금도 복용하고

마늘과 고수는 돼지고기 볶음에 듬뿍 넣어 먹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