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집 연남과 알버트파크 뽀개기

너무너무 궁금했던 소금집 ㅎㅎ
연남점 오픈했다해서 동생이랑 브런치 뽀개기

11시 오픈이라 1층에서 문열때까지 기다렸는데 ㅋㅋㅋ
1층은 압구정 갤러리아 입점되어 문을 안열기땜에
뒤로 돌아 2층으로 가야하는거였음 ㅎㅎ

기존 파이샵은 압구정 갤러리아로 이전했.. ㅠㅠ
강남까진 못가겠다 ㅋㅋ 아쉽아쉽

기본으로 잠봉 뵈르랑

오늘의 스프 그리고 아란치니 주문함 ㅎㅎ

매장은 크진 않고 아담한 사이즈 ㅎ

책도 볼수 있게 꽂혀있다

파떼 책도 있어서 구경

얼마만에 먹는 잠봉뵈르인가 ㅠ
이즈니버터 역시 꼬숩꼬숩 ㅎㅎ

당근라페도 오랜만에 먹어 좋았고
스프와 아란치니는 바게트 먹다보니 식어서 ㅠ
다음엔 나오자마자 뜨거울때 먹는걸로..

여러가지 제품도 구매할수 있어 좋았다

다음은 핫한 레밍턴 케이크 파는 알버트파크 뽀개기

ㅠㅠ 아아 매장 주방이
너무 귀여웡 러블리하다 ㅎㅎ

레밍턴 케이크 처음 먹는날 ㅋㅋ
호주 디저트 체험하기 ㅎㅎ

케이크 예약 주문도 받으신다고 한다

부부께서 제2의 인생으로 이렇게 가게를 하신다고..
롤모델 삼겠슴다 하하 ㅎㅎ

커피머신 갖꾸시쁨 ㅎㅎ 저 그라인더랑 ㅎㅎ 세뚜루 ㅋ

그리고 코멘트커피에서 라떼 주문하기

꽃도 예쁘고 봄바람도 시원하고(문열려있는지 몰랐다는 ㅋㅋㅋ) 햇살도 따땃하고~

아이스로 주문하는걸 깜빡한거…..
뜨겁지만 아름다운 사랑같은 불타는 라떼로 마무리 ㅋ
연남동 살고시푸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