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가 헌혈을 30회 하고
헌혈유공패를 받은걸 보고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헌혈하면 영화티켓이나 편의점쿠폰 같은걸 주기도 하나보더라 ㅎㅎ)
갑상선 항진증 약 복용한 나의 경우
약 복용을 중단한 날로부터 2년은 지난뒤에야
헌혈이 가능하다고 한다 ㅠ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 거절된다고도 하지만..
난 또 다른 이유로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하니 ㅎㅎ
기분이가 쪼금 ㅠㅠ 슬프다 ㅋ
그리고
급 무척이나 헌혈을 하고 싶은
이 청개구리 심보는 무엇 ㅋ
(지금까지 안하다가 ㅎㅎ)
피부임상 꿀알바도 신청해서 갔다가
갑상선항진증이라 거절당해서 집에 온적이 있고
아주 소소한 차이
하지만
가끔은 꽤 불공평한/불편한 현실 ㅠㅠ
건강한게 참 감사한거구나
느끼는 하루
좋은 음식
긍정적인 생각
충만한 사랑으로
건강을 지켜보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길냥이 중성화수술 / 잘린 왼쪽귀 / 잘린 오른쪽귀 (0) | 2022.10.03 |
|---|---|
| 구파발 쑝쑝 돈까스 / 은평뉴타운 쏭쏭돈까스 (0) | 2022.10.01 |
| 하트모양 걀레뜨 브루통과 꽃모양 폴보로네(Polvorone) 쿠키 (12) | 2022.09.28 |
| 갈레트 브루통 (gallette bretonne) (6) | 2022.09.26 |
| 고소한 핸드메이드 아몬드쿠키 (2) | 202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