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모닝요가 갔다가 찾은 샐럽스프
연어샐러드 빼고 다있는곳 ㅋㅋ
연어샐러드가 없어서 조금 아쉽 ㅠ
날이 조금 쌀쌀해져서
뜨거운 양송이트러플크림 스프 주문하고
아보카도가 먹고싶어
뉴요커처럼 ㅋㅋㅋ
아보카도 크림치즈 베이글 선택 ㅎㅎ
짜잔~ 크루통 바삭하게 구워 올려주신 양송이트러플크림 스프 ㅠㅠ 완전 내 취향 !!!
겨울에 뜨끈뜨끈한 스프 생각날때 반드시 다시 오게 될것 같다 ㅎㅎ 트러플 향도 스멜~ 너무 매력적 ㅠㅠ
그리고 내가 바른 크림치즈
그리고 아보카도도 내가 올려먹기 ㅎㅎ
아보카도도 너무 물렁하지않고 딱 적당하게 익어 좋았고 크림치즈 양도 딱 적당했다
커피랑 마셨으면 딱 좋았을까 (나 커피 끊음 ㅠㅠ)
스텝분들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고 밝고 친절하시다
매장도 깨끗하고 앉을 테이블도 넉넉하게 많고
혼밥 샐러드나 아침에 가볍게 베이글에 스프 먹고 싶을때 꼭 다시 찾게 될것같다 너무 죠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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