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티벳버섯종균으로 요거트 만들어 먹는게 유행이였는데 ㅎㅎ 요즘엔 카스피해가 유행인가보다 오빠가 학원에서 분양 받아오심 ㅋ 1/5 덜어서 우유랑 섞어 실온에서 하루이틀정도 두면 끝 발효기 필요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요거트가 완성! 밤새 뒀더니 벌써 몽글몽글 제형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카스피해는 1:1 비율로 하라는 말이 있네.. 오늘 밤에 그릭요거트 만들면서 새로 만드는 병은1:1 비율로 다시 만들어봐야겠다 요거트 완성되면 그릭요거트 만들려고 노브랜드 장볼때 도자기 드리퍼랑 드립종이필터도 구매함 (커피 마실때 안사고 그릭요거트 만들때 사는게 아이러니 ㅋㅋㅋ) 어렸을때 엄마가 집에서 삶은복숭아 넣은 홈메이드 여거트 만들어주실때 참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에게 소울푸드 행복한 요거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