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분리기로 그릭요거트를 집에서 먹을수 있어 정말 편리한거같다 ^^ 2cm 정도 유청이 빠지고 남은 그릭요거트 꾸덕꾸덕한 텍스쳐 굿굿 바빠서 4일 정도 유청을 뺏더니 ㅎㅎㅎ 완전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완성되어있었다 유청으로 재배양을 한다고 하는데 나는 빠져나온 유청은 보통 사용안하고 재배양해둔 묵은 요거트를 일부 사용한다 유청분리기의 촘촘촘한 메쉬망 ㅎㅎ 고마웡 꾸덕꾸덕 소리가 들려와~~ 이건 거의 크림치즈 수준 ㅋㅋ 그럼에도 촉촉함도 남아있는 마성의 그릭요거트 틀 모양 그데로 유지할 정도의 꾸덕한 텍스쳐 조으다조으다 우선 한스쿱 덜어 우드볼에 담아주고 한스쿱 또 덜어 다른 우드볼에도 찹찹 샤인머스캣과 자두 올리기 꿀에절여둔 슬라이스 삼 몇조각과 꿀도 토핑하고 오늘은 은은한 삼의 향이 베인 꿀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