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해먹으라고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나보다. 레팩카페 헌책줄게 새책다오 이벤트 참여했었는데 이렇게 새책이 두둥 ㅠㅠ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요리책 사는게 그렇게 즐거웠는데(사고나면 잘 안보는게 함정..) 어느순간 책만 쌓여가는 느낌이 들어서 결혼하고나서는 책 한권만 정해서 하나씩 해보자 하며 남긴책이 진기요 기본편 ㅎㅎ 기본편은 그래도 반찬도 그렇고 하나씩 따라 만들어 응용도 하고 잘 활용했던거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그마치 그 진기요의 응용편이라니! 이번에도 기본 가이드부터 일상반찬, 고기요리,해산물 요리는 물론 국물 요리와 한그릇 식사 그리고 간식까지~ 엄마 집밥이 그리울때 하나씩 따라해봐야겠다. 단약하고 항진이 다시 치고 올라오다보니 다시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에 만사가 다시 귀찮아지기 시작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