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라 집에 왔다 강릉이라 그런지 집에 왔는데도 여행온 느낌 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멋과 낭만이 있는 이곳 바다를 보니 마음도 뻥 뚤리는 느낌 오랜만에 멍하기 시간갖기 겨울바다가 참 예쁘다 힐링이 되는 드라이브 타임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는 것이다 주문진 가는길 해변길에 이런 귀여운 팻말이 쭉 걸려있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나한테 하는 말같이 힘이 되는 느낌 헤헤 사랑 국룰 빠질수 없는 단어 달팽이 눈을 가진 달나비 삼총사 ㅋㅋ 아 여기 마을 이름이 연곡이고 이 해변이 영진해변이였던가 매번 들어도 까묵까묵 우리가 사랑 늘 오늘처럼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돌바위 위에 앉아 쉬어 가는 갈매기들 오랜만에 온 바우커피 흑임자라떼는 사랑입니다 ㅠㅠ 너무 맛있다가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