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서 근손실을 격하게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제일 내 몸에 필요한건 단백질이였다.. 단백질을 사실 거의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고기가 있어도 남편에게 많이 양보하거나 내가 먹는 속도가 느려서 ㅋㅋ 충분히 못먹는 경우도 많았고 혼자 있을땐 그냥 후다닥 빨리 해치울수 있는 비빔면같은걸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오늘은 냉장고 털어 양상추와 파프리카 준비하고 강낭콩 살짝 데쳐 찬물 샤워 시켜주고 오랜만에 대추도 돌려깍기해서 몇점 올려줘보았다 [소고기구이 샐러드] 재료: 소고기 양상추 미니파프리카 양파 강낭콩 대추 드레싱: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