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이종사촌 전시 보러 가기로한날 점심으로 생애 첫 마라탕을 먹기로 했다 둑근둑근 ㅎㅎ 합정역 지하철에서 나오니 의외로 찾기 쉬웠던 피슈마라홍탕 합정점 도착하니 벌써 혼밥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적혀있음 전체적으로 깔끔했던 피슈마라홍탕 합정점 어떤맛일까? 아 궁금궁금해 테이블이 꽤 있었지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순식간에 만석되버리는 ㅎㅎ 다양한 식재료를 골고루 담아 무게재고 계산하면 끝 ㅋㅋ ㅠㅠ 아 벌써 또 먹고싶다 ㅋㅋ 뭐야뭐야 중독적으로 계속 생각나는 마라탕 고수도 듬뿍 올려줬더니 완전 내 취향 ㅠ PMS 생리전증후군 식욕폭발하면서 매콤한게 막 땡길때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준 완벽했던 마라탕탕 ㅠㅠ 넘나 마이쪙 힝힝 담에 또 먹고싶다 ㅎㅎ 별20개 ㅋㅋㅋ 피슈마라홍탕 합정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