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을 기념하며 연남동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스시지현으로 향했다 안에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꽉차있는 모양새 ㅎㅎ 사장님 이름이 지현이라는 후문.. ㅎㅎ 모듬초밥A 먹었는데도 배가 불렀다 내가 먹어본 스시집 중에 젤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 ㅎ 사케도 있고 센스백단 고양이 그림이 여기저기 걸려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음 일단 스시지현 앞에서 동생 기다리기 연트럴파크 하늘채에 살고싶다.. 대명비발디 101동도 좋고 ㅋㅋ 산책하는 강아지들 보는 재미가 꿀 ㅎㅎ 모듬세트A 시키니까 야들야들 자황무시도 나오고 (계란찜 바닥에 감태같은 것이 깔려있었음) 우동에 입에서 살살녹는 스시콤보까지 ㅎㅎ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벌써 또 가고싶음 ㅋㅋㅋ 밥먹고 꽃집 가는 뇨자들 ㅋㅋ 꽃시장 가면 다발로 사야하는데 여기서는 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