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상

역촌역 근처에 있는 육회바른연어 점심메뉴에 육회와 연어가 다 들어간 육연덮밥 가격도 착한편인거같다 육회도 먹고싶고 연어도 먹고싶을때 ㅎㅎ 둘다 포기하지말고 육회바른연어 가는걸로.. ㅋ

손목흉터를 가리는 커버타투를 하고싶은데 나는 아픈거 시른 쫄보이기도하고 금방 실증 날까봐서도 그렇고 켈로이드성 피부라 튀어나올까봐도 ㅠㅠ 그러하고.. 무튼 그래서 생각한 다이소 타투스티커 ㅎㅎ 예전에도 해본적 있는데 잘 안지워져서 샤워타올로 빡빡 문질러 벗겨내던게 기억나긴하다 ㅋ 예전에는 나비를 하고싶었는데 요즘에는 고양이도 귀여울거같음 ㅎㅎ

남편의 최근 작업들 홈메이드 호두과자 바리에이션 ㅎㅎ

이마트24에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2개 할인해서 (10000원->8000원) 8천원에 팔고 1개짜리는 5000원에 팔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성수 나들이를 해야만 할것같던 하루 ㅎㅎ Why not? 그렇게 아무 이유없이 성수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ㅋ 우선 크래프톤에게 1조 2200억원에 매각된 이마트 본사도 구경하고 대한민국 1호점인 이마트 성수점도 한바퀴 둘러보고 근처에 살면 장보기 정말 좋을것 같다 본사가 매각되어 이마트 성수점도 없어지나 했는데 그건 아니라는~ 이마트 근처 예전 직장 ㅎㅎ 길이 낯에 익어 보니 예전 출퇴근길목 ㅋ 회사 바로 코앞에 명국수도 맛집이였는데 그땐 회사에서 점심을 줘서 나와서 사먹을 일이 없어서 주변 맛집을 잘 몰랐나보다 ㅎㅎ 이마트 성수점 근처 하지원씨 건물 ㅎㅎ 건물에 크게 ‘8’이 크게 표시되어있다 중국인들이 이 건물을 운이 따를것같아 좋아할것같은 느낌 ㅋ 그리고 요즘 내 눈에 띄기 시작한 경차..

남편이 며칠전 인절미가루를 사와서 어디에 쓸까 궁금했었는데 팥빙수 재료였으 ㅋㅋㅋ 얼음통에 우유를 얼려 우유빙수를 통째로 씹어먹는 식감 대박 아이스아이스~ 통팥에 연유 인절미 그리고 아이스큐브밀크 조합이 미텼다 ㅠ 너무 시원해 ㅋㅋㅋ 일본영화 안경에서 나온것처럼 해변가에서 팥빙수 팔면 잘 팔리겠는데!

남편은 쉬는날에도 멈추지 않고 폭풍 홈베이킹을 한다(사실 출근하고 와서도 베이킹..) 이번에는 호두과자 틀로 호두 듬뿍 들어간 호두과자 간식으로 만들어주심 손으로 빚어 만들었다해서 찰떡같이 믿었던 나란 뇨자 ㅋㅋ 오빠가 워낙 금손이다보니 그럴수 있겠다 싶었지 파는거랑 비교가 안되는게 호두가 반은 들어간듯 ㅋㅋㅋ 호두과자 팥들어가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반죽은 부드럽고 맛나다 예쁘니까 두번 찍어 박제하기 ㅎㅎ 그리고 또 다른 휴무일 완전한 홈메이드 꿀단팥빵 :) 또 다른 날의 우리집 홈메이드 호두 폭탄 호두과자 이번 휴무에는 추억의 크림빵이랑 오랜만에 소보로 모양 너무 예쁘다 ㅎㅎ 합격 제빵 자격증 준비할때 기억이 새록새록 ㅋ (그때 제빵 시험을 난 바게트로 붙었던가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빨래정리하..

쉬는날 아침은 남편의 피자쇼 피자를 위한 주방용품은 우리집에 다 있는 느낌.. 알리익스프레스 만세~ ㅋㅋ 점점 더 맛있어지는 우리집 피자 나 다이어트 중인데 토핑재료에 마요네즈를 추가하기 시작하는 남편… 아냐아냐.. 맛있으면 0칼로리랬어.. 먹고 또 운동가는 내모습 ㅎㅎ 필라테스랑 플라잉요가 2연강 듣고오기 ㅋ ㅠ 헥헥 또 다른날의 우리집 홈메이드 피자 화덕풍 스타일~ 점점 더 더 맛있어지는 피자도우와 멈출수 없는 피자토핑의 환상적인 조화 캬~ 진짜 화덕에서 구운 느낌 ㅎㅎ 1인1피자 국룰 ㅋ 나중에 보니 저렇게 토치로 색을 추가로 내고있으심 ㅋ 디저트로 홈메이드 팥빙수와(먹어버려서 사진 없음..) 직접 반죽 쳐서 만든 허니와플~ 또 다른날의 홈메이드 와플 디저트 내꺼는 다이어트 중이랑 따로 토핑없이 메..

남편의 최근작 난 호두과자 앙버터는 처음 보는데 ㅋㅋ 이미 세상에 존재한다고 한다 ㅎㅎ 다이어트 중이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남편이 만들어준 우유 팥빙수 처음엔 우유를 얼려서 한땀한땀 잘랐나했는데 ㅋㅋㅋ 얼음 얼리는 통에 우유를 부어서 얼렸던거였다 새로운 비쥬얼의 우유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