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휴무날 아침에 오랜만에 피자를 구워줬는데
너무 맛있었다 ㅠㅠ
사실 며칠전 남편 휴가때 사먹었던 피자가 한판에 3만원 정도했는데 맛이 그저그래서 가성비 별로다 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작은 사이즈로 6판 해먹었는데도 재료가 남았고 5000원도 안되는 원가에 박수를.. 그리고 무엇보다 오븐에서 식탁까지 배달되는 시간이 1분이 안걸림(토핑과 컷팅 플레이팅 시간)
미니 파프리카도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집피자
요가 다녀와서 오후에는 또 계란 토핑이 추가된 또 다른 버젼의 우리집피자 ㅎㅎ
작은오븐이지만 화덕에서 구운느낌 충만~
이제는 피자는 집에서 만들어먹는걸로 결론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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