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1년동안 잘 자라던 기린이(화분)가..
공사장 소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두세달 전부터 갑자기 시름시름 앓는듯하더니 요즘은 기력이 다한 느낌이 들어 속상하다 ㅠㅠ
나도 하루종일 듣고 있으면 두통 생기고 스트레스에 머리가 깨질것 같은데.. 화분이는 오죽할까..
찾아보니 식물도 소음공해로 아파한다고 한다 ㅠㅠ
이제 최소 2년은 저렇게 소음으로 매일매일 가득할텐데 기린이가 걱정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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