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미상

Just friends, lovers no more Just friends but not like before To think of what we’ve been And not to kiss again Seems like pretending It isn’t the ending Two friends drifting apart Two friends but one broken heart We loved, we laughed, we cried Then suddenly love died The story ends and we’re just friends We loved, we laughed and we cried Then suddenly love died The story ends and we’re just fri..

일단 다 썼는데 글이 한번 날아가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써보는걸로… ㅠㅠ 미키 야마나카는 처음 보는 뮤지션이였는데 뉴욕에서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라고 한다 즉흥연주도 좋았고 걸걸하고 호탕한 목소리가 대반전 ㅋㅋ 유투브랑 인스타도 활발히 활동중이시고 드러머랑 커플이신듯(부부일수도..) 인스타 계정이 @미키미키야미 ㅋㅋㅋ 먹는거에도 진심이신편인듯 이건 번외얘기인데 뮤지션들이 먹는거에 진심인 경우가 많은데 먹는거랑 음악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 ㅎㅎ 기모노를 정말 좋아하는 미키 연주할때도 기모노를 입고 연주하는데 단연 눈에 확 들어오는 비쥬얼 ㅎㅎ 심지어 기모노들이 예쁘다! 거기에 크고 호탕한 목소리가 반전 대매력 뮤지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재즈뮤지션인듯!

나에게 재즈는 공기같은 존재다. 재즈야말로 즉흥연주의 꽃으로 다닥다닥 붙어앉은 작은 재즈클럽에서만 느낄수 있는 특별한 재즈만의 매력이 있는 장르인데 코로나라 공연을 아주 가뭄에 콩나듯 연중행사로 가고있는 나… 그런 나에게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의 스몰스 재즈클럽 유투브 라이브는 ㅠㅠ 코시국 랜선여행의 최고봉이다. 작업할게 있어 작업배경음악으로 은은하게 틀어놓다가 공연이 너무 기가막히게 흥이나고 좋아서 감탄을 하고 봤더니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베니님 공연! 뉴욕 베이스 재즈 트럼페터 겸 싱어로 할아버지가 이미 벌써 재즈 트럼페터 ㅎㅎㅎ 재즈 금수저 집안 베니 베낙 3세(이름도 할아버지 이름 Benny Benack 을 그데로 따온 베니) 91년생이다. 발렌타인데이 나이트 스페샬로 베니 퀸텟의 블링블링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