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주에도 퇴근후 이것저것 만들고 있다 발효종도 새로 키우는 것같고(안물안궁한 나..ㅎㅎ) 며칠전의 서프라이즈 간식은 찹쌀떡 모양새가 참 곱다 야밤에 두 덩어리를 뚝딱 해치움 ㅋㅋ 다이어트는 언제하냐옹.. 뱃살빼고싶은데 잘 안됨 ㅎㅎ 손이 점점 빨라지는 느낌 완성되어 나오는 시간들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매일 갈고닦는 남편 리스풱 합니다.. 청소하다 보니 작업대에 작은 밥솥도 새로 보이고 ㅎㅎ 역시 주방은 장비가 받춰줘야하나봄.. 어젯밤에는 야밤의 유자메이플 와플 뽀개기 ㅎㅎ 방에 있는데 꼬숩한 냄새가 계속 나길래 뭔가 했는데 남편 주방에서 와플이 완성되어서 접시에 나오고 있었다! 와플대학 구경만하고 먹을까말까 고민만하다 맨날 지나쳤는데 드뎌 와플기계가 집에 생겨버림 ㅎㅎ 오빠는 미싱할때 필요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