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머릿속에서 떡꼬치라는 단어가 계속 맴돌아 결국 요가 갔다가 오는길에 검색해서 구파발에 떡꼬치 파는 집에 찾아감 ㅋㅋ 나처럼 일요일 오전 운동하고 분식 드시러 오신분이 또 계셨음 ㅋㅋ 배달도 어마무시하게 픽업 릴레이 큰길이 아니라 건물 뒷쪽에 있어서 있는지 몰랐는데 ㅎㅎ 가성비도 괜찮은거 같아 분식이 땡길때 한번씩 들러야겠다 입짧은 햇님도 드심 떡꼬치가 너무 먹고싶었음 ㅠㅠ 레트로 감성 우리할매떡볶이 분식집 깔끔하고 젊은 느낌 -내돈내산- 떡볶이랑 순대 튀김 먹고싶을때 또 와야겠다 ㅎㅎ 가격도 착한편 그 시절 ㅋㅋㅋ 내가 좋아했던 떡꼬치 아침은 이미 먹고 나온지라 간식거리로 김말이와 가래떡꼬치 키오스크에서 주문완료 김말이도 주문 들어가면 다시 한번 살짝 튀겨주시나보다 바삭바삭 기름도 쥬시쥬시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