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심야식당 세이지
휴무전날 퇴근하고 남편이랑 한달에 한번 하는 밥술데이트 한달에 한번만 하기로 했지만 12월은 특별하니까 망년회로 한번 더 하기로 ㅎㅎㅎ 지난달에도 왔던 연신내 심야식당 세이지에 왔다 감바스 알 아히요에 하이볼도 좋았고 이번에는 시원한 맥주와 소고기 라이스 그리고 참치육회타르타르 샐러드 ㅠㅠ 최고다 최고 이런게 행복인거 같다 :) 맥주 반잔에 기분이 호로롱 ~ 밥술하러 왔는데 배고파서 수다도 안떨고 다 먹어버렸다는 ㅋㅋㅋ 다음엔 곱창전골 나베 먹기로 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