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을 진단받고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스트레스 관리 ㅠㅠ 미치고 날뛰는 호르몬의 노예가 되어 주변을 힘들게 하고 나도 힘든 그런 곤란한 상황이 자주 생기게 된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게된 스트레스 관련 도서… 더 코티솔 커넥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좀 배워야겠다 이 책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내용 중 하나는 스트레스 받은 일을 자꾸 되새김질하며 반복하여 떠올리면 스트레스도 만성이 되어 스트레스 관리능력이 고갈된다고 한다. 고로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나아가기. 목차이긴 한데 스트레스 관리법을 한눈에 볼수 있어 간직하는 페이지다. 잡지를 읽어라(도서관에서 잡지 읽을때 행복행복) 매일 매일 짧은 휴가를 떠나라(효과 최고)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라(너무 안쉬고 달렸나..) 재충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