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장과 고초장 쌈토장을 3종세트로 받았다 ㅎㅎ 마침 고추장도 쌈장도 딱 떨어져서 사려했는데 타이밍 기가막힘 캬~ 냉장고 문쪽 상단 선반에 찰떡같이 들어가고~ 은근 사이즈가 안맞으면 난감할때 있음 ㅎㅎ 토장은 사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단어였는데 장가르기할때 간장을 분리하지않고 같이 쓰는 옛 양반가 주방비법이라고 한다 하얀 꽃 결정체는 콩 단백질이 천연의 구수한 맛 성분인 아미노산으로 바뀌면서 생기는것이라고 한다 잘 숙성된 된장의 특징이라고 함! 뚜껑 스티커 아래 레시피도 숨겨져있고 ㅎㅎ 이 하얀게 아미노산인듯 ㅎ 동네마트에서 제육불고기감 사다가 후추는 국룰 ㅋㅋ 다 뿌려 ㅋㅋ 토장 넣은 양념도 만들고 5분간 숙성시켜주기 야채도 준비하고 찹찹 마늘이 없어 아쉽지만 일단 아쉬운데로 볶볶 이미 맛있는 비쥬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