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보다가 유툽씨가 싱포골드를 추천해줘서 봤는데 소오름… 떼루아유스콰이어.. 이름부터가 보통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어린학생들이 민요를 편곡해서 합창을 하는데 양로원이나 다양한 곳에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다닌다고 한다. 생각도 기특하고 너무 놀라운 무대를 보여줘서 계속 돌려듣기중ㅎㅎ 우리의 민요가 이렇게 멋지게 편곡될수 있구나 블루스처럼 한이 서린 음 하나하나 마음을 흔드는 소리 민요를 멋지게 나도 재즈로 편곡하여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윗녘 새는 위로 가고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