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2

사랑의 메시지 - 은뜨락 집배원이 대신 전해 드립니다

집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인 은뜨락 도서관에서 가끔 소고하지만 따뜻한 이벤트나 행사가 진행되곤 하는데 (가끔 도서관 내 보물책 찾기같은 문화행사도 있었음 ㅋㅋ) 이번달에는 발렌타인데이가 있어서 그런지 사랑의 편지를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일정을 체크해뒀다가 온라인으로 신청해보았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을 대신 전해 드린다니 너무 따숩따숩 코로나 장기화로 차가워진 공기를 훈훈하게 해주는 이벤트인거같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완룟! 카드를 작성하고 도서관 종합자료실에 제출하면 끗! 2월23일에 일괄발송된다고 한다. 도서관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사랑스런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 드디어 수령! 헤헤 너무 러블리하다~ 카톡이 너무 편해져서 편지나 카드 안쓴지 진짜 오래된 느낌 ㅎㅎ 도서관이..

일상 2022.02.12

도서관 서비스 : 책단비,책바다,책이음,책나래,북스타트 전자책이란? (feat.책단비 도서 신청 : 마들렌 관련 책들)

이사오기 전에 살던 곳에서는 주변에 공공도서관만 3개가 있었는데 지금 사는 은평구에도 가까이 조금 멀리 포함 3개정도 공공도서관이 있어 너무 좋다. 최근 도서관 서비스중 책단비 서비스를 이용을 많이 하는데 정말 너무 편한것 같다. 약간 꼼수이긴 한데 한가지 책을 읽다가 다 못읽고 반납해야할때 반납후 3일간은 (가족포함) 재대출이 안되기때문에 나같은 경우 다른 인근 도서관에 읽던 책이 있는지 확인하고 반납일에 맞춰 책단비 신청을 해둔다. 이렇게 하니 책 제목이 같더라고 소장하는 도서관이 달라서 그런지 이어서 대출이 가능하더라는.. 나의 작은 꼼수. 물론 책이 엄청나게 두꺼워서 다 못읽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기한전에 반납하지요 데헷. 이번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마들렌을 구워볼까해서 책단비 예..

일상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