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아도 한주간 그릭요거트에 잘 올려먹었다 ㅎㅎ 난 물복파지만 ㅋㅋ 남편이 딱복파라 ㅎㅎ 적당히 딱딱했던 이번 천도복숭아 굿굿 콤부차가 그리웠던건지 며칠전부터 새콤한게 먹고싶어져서 사온 홍초 그리고 바나나 그리고 크고 적당히 달달시원한 무화과 (하트뿅뿅) 그릭요거트는 새로 만들어야해서 이번에는 냉장보관해둔 그냥 요거트로 여기에 꿀 한바퀴 둘러주면 요거트 준비 끝 ㅋ 무화과와 바나나 올리니 너무 예쁘다 비쥬얼 굿굿 바나나 홍초도 만들고 하루이틀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어야지 지난 반년동안 카스피해 종균으로 재배양한 요거트로 만든 그릭요거트 덕분에 다양한 과일을 먹게되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