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사랑 카페에서 알게된 글랜디 어플~ 이번달 이벤트는 갑상선 관련 질문하기! ㅎㅎ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 보따리를 풀어헤치는중이다. 단연컨대 갑상선 약 먹으면서 나에게 제일 고통스럽고 힘든점은 발진,두드러기,(시도때도 없이 찾아드는)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농도짙은 가려움이다… ㅠㅠ 긁어도 멈추지 않고, 뭘 먹어도 예민하게 올라오며, 잠시도 잠들수 없을 정도의 멈추지않고 계속되는 가려움.. 매분 매초 매순간 가려움으로 내 몸이 항시 긴장을 하고 만성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 호르몬이 고갈될수밖에… ㅠㅠ 그래서 내가 ‘참을 인’자를 다쓰고 곧잘 폭발하는거다.. 무튼 시스템은 그러하다 ㅠ 그래서 일단 가려움에 대한 질문부터 해보았다 최근 나의 상태는 갑상선 항진증에서 수치가 너무 떨어져 저하증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