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니 바빠지는 일에 치여서 그런가.. 얼마전 남표니랑 오랜만에 크게 한바탕 다투고 ㅜㅜ (별거 아닌걸로 터짐..) 내가 도망치듯이 간곳은..(친정집은 너무 멀기에 ㅜㅜ) 자주가는 나의 아지트 샐러드집..
내가 집 나가면 샐러드가게에서 찾으라고 했던말이 와닿았던걸까 그이후 샐러드를 자주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ㅠㅠ ..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감해주기 시작했다는거에 더 감동..
며칠전에 먹은 숑숑돈까스랑 샐러드도 맛났고
쉬는날 아침 운동가기전에 후다닥 만들어준 참깨드레싱 프레첼&포도샐러드도 너무 맛있었다~!
항상 고마운사람
요즘 회사일로 심신이 난장판인때에..
따뜻한 난로같은 우리집에서
이렇게 사랑받으며 힐링중이다…
난 행복한 사람 :)
'샐러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남동 샐러드 브라더스 연어샐러드 (0) | 2023.01.01 |
---|---|
구파발 달리는커피 연어치킨샐러드 (0) | 2022.12.30 |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쿠팡체험단)와 함께 로스트치킨 리코타 연어샐러드 집에서 먹기 (1) | 2022.12.06 |
샐러디 연어샐러드 (0) | 2022.12.04 |
오랜만에 한남동 샐러드셀러 (0) | 2022.11.30 |